진료가 끝나고 나면 그날 저녁을 어떻게 보낼지가 은근히 갈립니다.
무리하지 않는 쪽이 낫습니다.
마취가 풀릴 때까지 기다립니다
감각이 돌아오기 전에 뜨거운 걸 드시면 데어도 모릅니다.
볼 안쪽을 씹는 일도 이때 자주 생깁니다.
두어 시간 정도는 미지근한 것으로 버티시는 편이 안전합니다.
그날은 평소보다 부드럽게 먹습니다
치료한 쪽으로 단단한 걸 씹으면 불편해집니다.
반대쪽으로 드시거나, 아예 부드러운 메뉴로 넘기시면 됩니다.
술과 격한 운동은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
피가 도는 속도가 빨라지면 욱신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하루 정도만 쉬어 가셔도 다음 날이 편합니다.
이상하면 참지 말고 연락합니다
며칠 지나도 가라앉지 않거나 오히려 심해진다면 알려 주세요.
혼자 판단해서 버티다 보면 다음 진료가 더 복잡해집니다.
그날 양치는 어떻게 할지 물어봅니다
부위에 따라 그날은 살살 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아예 건드리지 말라는 안내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.
나오기 전에 한마디 확인하시면 집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.
다음 날 아침 상태를 한 번 봅니다
자고 일어났을 때 느낌이 전날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.
나아지고 있으면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.
더 불편해졌다면 그날 중에 연락하시는 편이 낫습니다. 하루 이틀 참다가 가면 일정이 더 밀립니다.
그날 저녁만 조심하시면 대개는 수월합니다. 이 글은 진료 후 생활에 관한 일반 안내입니다.
치료 후에 불편한 점이 생기면 수원치과로 연락 주시면 확인해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