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달에 걸쳐 이어지는 치료는 시작 전에 그림을 그려 두는 게 낫습니다.
중간에 흐지부지되는 건 대개 일정 때문입니다.
전체 횟수를 먼저 물어봅니다
몇 번쯤 와야 하는지 대략이라도 들어 두세요.
세 번인 줄 알았는데 여섯 번이면 계획이 어긋납니다.
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답을 들으시더라도, 최소와 최대는 잡아 두시는 게 좋습니다.
간격을 달력에 미리 표시합니다
다음 방문까지 이 주가 걸린다면 그 날짜를 달력에 먼저 박아 두세요.
나중에 잡으려 하면 그 주가 이미 다른 일로 차 있습니다.
바쁜 시기를 미리 알립니다
분기 마감이나 시험 기간처럼 못 오는 구간이 있으면 처음에 말씀하세요.
그 시기를 피해서 단계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.
말 안 하고 있다가 그때 가서 미루면 순서가 꼬입니다.
중간 점검 날을 하나 끼워 둡니다
긴 치료일수록 중간에 한 번 확인하는 날이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.
계획대로 가고 있는지, 바꿀 부분이 있는지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.
중간에 쉬어야 할 사정이 생기면 알립니다
몇 달에 걸치는 계획이면 그 사이에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
말없이 안 가고 미루면 계획 전체가 흐트러집니다.
몇 주 쉬었다가 다시 오겠다고 말씀해 두시면 그에 맞춰 조정이 됩니다.
끝이 언제쯤인지 대략이라도 받아 둡니다
언제 끝날지 모르고 다니면 도중에 지칩니다.
몇 개월 정도 예상인지 물어보시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.
상태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는 점만 감안하시면 됩니다.
끝까지 가는 게 결국 제일 낫습니다. 이 글은 장기 치료 일정에 관한 참고 내용입니다.
치료가 여러 번 나뉘는 경우 수원치과 상담에서 전체 일정을 같이 짜 보실 수 있습니다.